푸념 ( 혼자만의 또다른 생각 ) 130

썩어가는 갯뻘 파서 밥비벼먹게 하고 시커먼 비닐 장판 껍질을 갈아 더 먹게 하고, 5,000만 국민의 건강과 안위를 위해서 이 기회에 과감히 개혁해야

2년전 창조경제시절 합법을 가장하고, 짜고치던 고스톰판 냄새나는 공고를 보고 지적했던 과거 글인데 이를 무시하고 계속 강행 했으나 결국 일은 되지 않고 예산만 탕진한 결과를 보고 새삼 음식을 장만하는 가정 주부들의 손끝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 원염이 깨끗하고 좋아..

지금까지도 검정 비닐장판염의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저 '고품질 천일염' 생산 이니,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생산 이니, 라는 헛구호성 난발

2010년. 당시 모 포럼 기사를 보고, 무려 7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당시 게재했던 내용의 글과 전혀 개선되거나 전혀 발전된 사항 없이 똑같은 내용의 글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씁쓸하다. 짜고 치던 고스톱판식의 정부돈 먼저 본넘이 임자인 시절인 무려 7여년이 넘도록 이명박근네 정부..

천일염 이력제가 오히려 품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

"원염(천일염)이 깨끗하고 좋아야 가공염도 좋습니다." 따라서 일에는 순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염전의 세부공종별 시설기준이 없습니다.{식품위생법의 시설에 관한 재질 기준이 아님) 따라서 이러한 기준이 없는 사항속에선 ‘고품질 천일염’ 생산은 있을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맑고 깨끗한 고품질 천일염’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법을 개발하여 과학적으로 입증.

“ 원염(천일염) 이 좋아야 가공염도 좋다.” 국가기간산업의 하나인 천일염생산 라인에서 정부가 매년 고품질 원염(천일염)을 생산코자 노력한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검정비닐장판염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체 수십년을 이어져 내려오는것을 말끔히 해결했다. 이..

민간 전문가들이 동참하는 가칭 ‘ 국민안전 안심 위원회 ’를 총리 자문기구로 두어 정책과 체계를 총괄적으로 점검, 조정, 제안하도록 할 방침

정부는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고 담보하기 위해 국무총리 산하에 ‘ 식품안전T/F ’를 가동하고, 그 상위에 민간 전문가들이 동참하는 가칭 ‘ 국민안전 안심 위원회 ’를 총리 자문기구로 두어 정책과 체계를 총괄적으로 점검, 조정, 제안하도록 할 방침이라 한다..그렇다면, 5,000만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