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창조경제시절 합법을 가장하고, 짜고치던 고스톰판 냄새나는 공고를 보고 지적했던 과거 글인데 이를 무시하고 계속 강행 했으나 결국 일은 되지 않고 예산만 탕진한 결과를 보고 새삼 음식을 장만하는 가정 주부들의 손끝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 원염이 깨끗하고 좋아야 가공염도 좋다. ***
.천일염 이젠 국민들이 알고 있다.
1) 소금을 씻어도 씻어도 씻어지지않고, 비닐장판 각질이 소금 결정체에 그대로 남아 묻어 있다는 것을.
2) 비닐 장판 밑의 갯뻘이 심한 악취를 내며 썩어 가고있다는 것을.
3) 이젠, 아무리 좋다고 해도 " PVC 화학 검정 비닐장판염 " 으로 생산되는 천일염은 절대로 좋은것이 아니다는 것을. ~~~~
따라서 이젠, 최소한 이러한것들을 해결하는 방법 이외엔 답이 없다.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천일염생산에 있어 염전에 대한 세부적인 시설 기준이 없어 그동안 업자들의 농간에 놀아난 실정으로 인하여 이젠, 천일염 생산자들로 부터 불신받고, 국민들에겐 외면받아 결국 국가 천일염산업 붕괴로 이어지는 현상을 보면서,
5,000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의 안위를 지키는 천일염의 살길은 한가지다 ~~~
국가기간산업인 천일염에 대하여 국가가 직접나서 최소한 표준화된 염전시설을 설치해 놓고 이에따른 시설기준을 마련하여 시행령을 개정 또는 재 정비를 반드시 하여야 한다.
그리고 식품에 준하는 표준화시설을 직접 국가가 설치 시범을 보이고, 천일염 생산자들이 이를 보고 믿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계도해야 한다.
5,000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서 이 기회에 과감히 개혁해야 한다. 그동안 먼저 본넘이 임자인 천일염 보조금 지원사업.
지금까지 갑.을 관계에서 국민의 안위는 뒷전에 둔 체, 조용히 이익을 챙긴것도 부족해 더 챙길려고 이를 방해한 기득권자들에게 썩어가는 갯뻘 파서 밥 비벼먹게 하고, 시커먼 비닐 장판 껍질 갈아 더 먹게 해야한다.
그리고 5,000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서 이 기회에 과감히 개혁해야 한다. 그동안 먼저 본넘이 임자인 천일염 보조금 지원사업 이를 이용하여 잔뜩 자신의 배만 불리웠던 힘있는 기득권자들 정신개조까지 하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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