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바닥재 교체

딱 보면 안다는 현장기획, 창조경제 시절, 정부돈 눈먼돈. 그림은 그럴싸하게 잘 그렸다.

chmk1001 2017. 9. 4. 06:57

아래 기사를 읽고


● 일자리 어떻게 만들것인가?


일자리창출을 위한 천일염 정책 보강 건의.

염전 시설에 소요될 '자재의 재질기준'은 있으나 '염전 시설기준'이 없는 관계로 국가기간산업의 하나인 천일염 식품이 국민의 건강과 안위를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지난 박근혜정부에서는 스마트염전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끼리끼리 연결고리를 찾다보니 '되지도 않는 일을 마치 잘 되는것인양 기획'하여 집행 하는 웃지못할 일까지 버려지고 말았습니다.


이는 해수부 관계자들이 스마트염전시설 추진에 관련하여 염전관련 전문지식 결여로 심세 수백억원대 정부지원사업 추진 염전시설부분에 있어 여러 단계별 공종 중 단 한곳, 단 한차려도 시험해 보지도 않는 탁상행정의 표본을 여실히 들여낸 것이다.


즉, 염전시설에 관련하여 전혀 지식이 없고 관련이 없는 산자부, 해수부, 해양관련 연구원에게 스마트염전 시설 시공의뢰하다보니 국민의 건강과 안위와는 거리가 먼 행위를 자행하게 되고 혈세낭비라는 지적까지 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염전시설규정'이 없다보니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따라서 당연히 세금 낭비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최소 국민의 건강과 안위를 지키기위해서라도 염전시설기준 하나만이라도 제정해 명확한 시설을 추구 실행해도 상상을 초월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참고로 : 염수 1도 올리는데 얼마나 힘드는 줄 모르고, 증발지에서 각종 미네랄이 농축되고 단계별 이동시 각종 침전물을 여과되는 과정지 인지를 모르는 내용으로서  태양광 판 설치 후 미세입자에 의해 1년도 체 되지 않아 최소와트의 전력생산도 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됨.]






우리나라 염전시설기준이 없다보니 육지부에서나 통용될법한 상술이 이곳 염전까지 흘러 들어와서 설치고 있다.

.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안된다는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을 법도 하는데 순간 속아 갖가지 피해를 보고 있다.
안타깝다.!!
사람에 속고, 정부에 속고,
그랬으니 정권이 망할 수 밖에.!!
국가와 5,000만국민을 위하는 일인데도
원칙도 없고, 규칙도 없이 짜고치는 고스톱판 식의 국정속에 ...
짜여지는 각본에 따라 마치 곰보에 화장하듯 전시행정이 판을 치고,
끼리끼리 연결고리 없으면 모든게 되지않는 시절도 있었다.


[韓電, 세계 첫 개발 중… 기존 염전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염전 증발지 수심 5㎝서 발전먼지 영향 없고 냉각효과로 효율 지상보다 5% 높아전력 생산??...

 

1. 염전을 태양광발전소로

 

간단하게 염전 바닥에 주루룩 깔겠다 입니다. 프랑스 처럼 도로바닥에 까는 것 보단 순간 좋은 아이디어로 보인다. 그러나,

 

2. 기술적인 검토 단계에선

1) 광할한 염전바닥에 전지판을 수평으로 깐다면 결정지에서 소슴 생산시 염부의 지속적인 대파질에 태양광판 자체가 견지지 못할 것이다. 라는 지적에 따라

2) 1)를 보완한 내용으로 염전의 결정지에는 전지판을 깔지 않고 염수 증발지에만 깐 것으로 계획 변경하여 2016년도와 2017년도 거듭 시행 했다. 그러나 직사 햇빛을 받은 전지판의 상부의 온도와 그늘진 하부의 염수 온도차이로 천일염 생산 불가능판단. <현재 중단이 아닌 포기 상태임.>

 

3) 전지판이 수평으로 깔리면 발전량이 줄어들게 된다. 그런데 이게 물속에서 냉각이 되면 발전효율이 올라서 발전량이 보전된다?

 

"실험 결과 수중 태양광 발전은 지상보다 설치 각도 측면에서 발전 효율이 5% 떨어지지만, 해수 냉각으로 효율이 10% 상승했다. 합치면 수중 태양광 발전 효율이 지상보다 5% 높았다"?

 

실제 염전에서 단 한차례도 실제 실험 해보지 않고 마치 여러번 실험 한 것처럼 기획.? 이는 수평 발전소 발전량이 3시간이 채 안된다. 정남에 재대로 했다면 4시간 가까이 나오는데 그것도 염전바닥에선 안될건데?? 25%정도 효율이 떨어지는데 냉각으로 15%올린다??

 

 

3. 걱정되는 부분

 

(1)전기 감전

 

전지판은 40년이상 쓰는 시설로 묘듈이 특수제작하지 않는한 플레임 모서리 파손은 거의 확실.

 

플레임이 깨지면 전지판이 노출되서 감전될 가능성도 있고, 전지판이 그정도로 내구성있게 버틸지도 의문.

 

(2)플레임의 조기산화

 

염처리를 한다지만 알류미륨도 산화 된다. 거기에 지속적인 열까지 가열되면 순식간에 부식된다.

 

(3)염전의 오염

 

알류미륨이 방염처리가 잘되서 녹이 없더라도 프레임 마찰에 따라 일부 갈려나갈건데 그게 소금에 석여버리면 큰일이다.

 

개발과정에서 분명 식품 안전 검사을 해야 한다.

 

(4)바다도 얼어버림

 

염전은 수심이 얕아서 혹한에 바로 얼어 버린다. 따라서 물을 다빼고 수시로 세척을 해야하는 상당히 번거러운 유지관리가 필요로하게 된다.

 

 

4. 실재 나올지 의문인 경제성

 

(1)물의 빛 반사

 

물 안으로 들어가면 대부분 빛이 난반사 된다. 물표면의 반사는 상당해서 과연 몇%나 오전 오후 겨울철에 전지판에 도달할지 의문이다.

 

(2)소금자체가 이물질 ( 일명 깔깔이 )

 

소금이 결정이되서 전지판 위에 붙어버리면 새똥보다 더 심각할건데, 아에 거의 투과를 못시킬것 같다.

 

(3)염해 특수제작

 

프랑스 도로 전지판도 비싼데, 염해방지 전지판은 더 비쌀것 같다.

방수실리콘 자체도 27년이상 갈지 의문이다. 알류미륨과 유리 처리에도 상당한 비용이 상승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