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이라는 명칭 사용과 '소금' 이라는 글자 표기의 차이점.

.'천일염' 이라는 명칭 사용과  '소금' 이라는 글자 표기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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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과 자연풍이 어우러져 많은 조류와 어패류가 번식하기 좋은 천혜의 갯벌 생태계의 보고 지역.

여기에 조수 간만의 차이로 일정시간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천혜의 환경여건속 갯벌에서만 존재하는 생명체들까지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갯벌지역 바닷물 원수에서 부터 일정기간 각종 부유물질을 자연 침전시키는 함수 단계를 거쳐 염수로 되기까지 자연 갯벌에서의 증발지로서 매우 중요한 역활지가 있다,

 

여기서 난찌 누태 살누태등의 단계를 지나 일정한 염도를 갖춘 염수로 변하여 갯벌속 해주에 저장되어 비로서 결정지에 오도록 까지 20~30여일이 넘도록 자연 상태속에서 있는 그대로 순수한 햇빛과 바람을 이용하여 생성된 '천연 소금 결정체'를 '천일염' 이라 칭한다.

 

그러나 이러한 오랜 기간의 자연 단계를 거치지 아니하고 천연 그대로의 원형을 변형 정재, 재제조 하는 과정으로 생산되는 여러종류들의 소금들은 모두 '천일염'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관련 관계법에 의해 '00소금'이라는 글자로 표기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00지역 천일염 100% 를 이용한 " 00소금" 으로 표기한것은 모두 정제과정을 걸친 소금이다.

 

다음의 소금 분류표를 보면 그 이해가 빠를것 같다.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은 '천일염' 밖에 없다. (진짜 '고품질 천일염' 은 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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