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품질 천일염 생산체계에 즈음하여.

chmk1001 2019. 2. 14. 15:10

고품질 천일염 생산체계에 즈음하여.
우리가 매일 모든 음식을 통해 너무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먹고있는 천일염 식품.

갯벌염전 바닥을 덮고 있는 검정 염화비닐장판 위에서 천일염을 쉽게 생산하기 위해서 염부가 널판재 밑에 고무판이 붙여있는 '대파'라는 기구를 사용하는데 염전 현장에서는 이때의 공정을 가르켜 염부가 '대파를 친다'라고 말하기도하고 간단히 '대파질'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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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위생적인 천일염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최악의 공정이 바로 이 '대파질'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모두 이러한 매우 좋지못한 대파질에 의해 천일염이 생산 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천일염은 염전에서부터 불용분. 사분 등. 각종 유해물질이 섞이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수십년이 지나도록 이러한 공정을 위생적인 방법으로 수정하거나 천일염 생산공정에서 제외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더 악화된 방법인 경운기 기계를 도입한 '대파질'로서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어 ‘천일염 고품질화’라는 목표와는 거리가 먼 생산체계로 가고 있다.


따라서 ‘고품질 천일염’을 생산키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염부가 '대파'를 들고 다니면서 천일염을 발로 밟고 비비고 밀고 당기는 비위생적인 행위, 그리고 경운기 엔진에 배토판을 달아 소금을 모으는 웃지못할 최악의 ‘대파질’이라는 공정이 없는 천일염 생산체계가 이루워져야 비로서 ‘고품질 천일염’이 생산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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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염(천일염)이 좋아야 가공염도 좋다.
정부지원금 단 한푼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도 '고품질 천일염 생산체계' 가 기 개발되어 이론과 실내시험을 떠나 직접 염전현장에서 실용화 및 상용화까지 성공해 있다.
5,000만 우리 국민은 맑고 깨끗한 ‘고품질 천일염’을 먹을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