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계 여러 선진국에서는 정제염을 만들 줄 몰라서 천일염을 좋아할까.?

chmk1001 2018. 5. 19. 08:21

유럽 대부분의 국가와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세계 여러 선진국에서는 정제염을 만들 줄 몰라서 천일염을 좋아할까.?

,천일염 세계화 전략 MKC 고품질 천일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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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표 : 천일염 명품화를 위한 염전 대개혁.

 

○ 목 적 : 5,000만 국민의 오랜 숙원사항 해결.

 

○ 현실정 : 세계적인 명품천일염은 없고 비위생적인 천일염만 생산 유통.

○ 문제점 : 1)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위해성 염려.

               2) 불용분, 사분, 녹물, 뻘물 등 각종 미세립 위해물질 혼입.

               3) 검정 염화비닐장판에 의한 갯벌 환경파괴 및 악취. 등등~

 

○ 추진방향 : MKC 특허공법 활용, 원염(천일염) 생산 방식 개선

 

○ 대 책 : 비닐장판위에서 발로 밟고 밀어되는 대파질없는 스마트 염전시설

 

○ 기대효과 : 새로운 공종의 대단위 일자리창출 및 고부가가치 창출.

< 맑고 깨끗한 ‘고품질 원염(천일염) 생산’ 및 갯벌 환경 복원화 까지 성공. >

 

○ 결 론 : 원염(천일염)이 좋아야 가공염이 좋다.


짜고, 달고, 부드러운 자연의 천일염 맛.!
우리에게 최고다.라는걸 체험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사견임을 먼저 밝힘니다.)

...

질 좋은 자연의 천일염 맛이라함은
첫 맛은 소금 맛 그대로 짭니다.
그런데 훈맛은 단맛이 납니다.

그리고 자연의 부드러운 맛 이라고 할까요.?

이러한 미묘한 맛을 가진 단맛에 입안이 마르지 않고, 혀 밑 침샘을 브드럽게 자극하여 침이 계속 나옵니다.

아무튼 쌉쓰름하고 탁 쏘는 강한 짠맛을 지닌 소금맛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천일염 맛. 부드러운 맛 자체 하나만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박준영

갯벌에서 사는 '맛'을 잡는 방법이 별다르네요. 썰물에 갯벌이 드러나면 맛이 사는 구멍을 찾아 정제염을 넣으면 맛이 구멍 밖으로 튀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섬 가뭄 현장을 보기위해 찾은 신안 도초도 해변에서 주민들이 알려준 비법입니다.

도초도가 미네랄이 20%나 들어 있는 천일염을 생산...함을 알고 있는 저의 당연한 질문은 왜 천일염을 사용치 않고 정제염을 사용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답은 이유는 모르지만 천일염을 사용하면 맛이 안나온다는 것. 이곳 주민들은 오직 맛을 잡기 위해서만 물 밖에서 정제염을 사온다고 합니다.

저녁에 간장에 절인 맛이 나와 또 화제가 되었지만 여전히 답을 찾을 수 없었고, 누가 처음 정제염으로 맛을 잡을 생각을 했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하여튼 소금의 질이 다른데 답이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