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염(천일염)연구소’ 설치. 이를 행정적으로는 뒷받침하기 위해 ‘위생적인 염전시설물 설치 세부규정’ 정립이 필요하다.
“ 원염(천일염) 이 좋아야 가공염도 좋다.”
21C 4차산업혁명시대에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책임지는 식품으로서 국가기간산업이 지금까지 원시성을 탈피하지 못한체, 매년 원시적 방식으로 식품을 생산하는 장소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될 불결한 시설물 존치와 주변의 환경. 그리고 수십년동안 발전을 모르고 비위생적 생산방식 그대로 매년 답습형으로 이어저 오고있는 원시적 천일염 생산기법.
염화 비닐장판등 PVC 화학계열에 대하여 선진국에서는 엄격히 다루고 있는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의 문제점에 대하여 이젠, 우리나라도 인체의 위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염전현장에선 염전시설 및 보수공사시 생산자 임의로 주먹구구식 시공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아직까지 장판염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체 오히려 저질 천일염까지 생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이러한 현실을 관련 주무 부서 및 관련 공무원들이 자세히 잘 알고 있을 터인데, 그 자리에 잠시 머물다 가는 자리가 되다보니 수십년이 지나도록 해결하지 못한 체, 지금까지 방치상태 속에서 매년 전시행정의 일환인 행사때만 두고두고 써먹은 그저 ‘고품질 천일염’ 생산 이니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생산 이니 하는 상투적 구호만 외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국가차원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위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근본적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고품질 원염을 생산하는 기법에 관한 연구원 양성 및 발굴. 그리고 염전을 알고 이러한 대책을 연구 개발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원염(천일염)연구소’ 설치. 이를 행정적으로는 뒷받침하기 위해 ‘위생적인 염전시설물 설치 세부규정’ 정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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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러한 문제점들을 말끔히 해결하는 공법이 기개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의 연결고리땜세 전혀 해결하지 못한것 처럼 방치해온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여 장판염의 오명에서 하루빨리 탈피토록 하고, 수십년동안 썩어가는 ‘갯벌 환경복원화’ 작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특단의 조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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