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환경호르몬 5代까지 대물림된다| ▶--------핫주요 뉴스
지니 | 조회 339 |추천 0 | 2017.08.04. 08:47
올해 초 《SBS 스페셜》 제작팀이 인터뷰한 미국 영화배우 피터 코요테는 40년 동안 유기농 음식만 먹고, 15년 동안 캘리포니아 서부에서 깨끗한 물과 좋은 공기를 마시며 살았다. 그러나 그의 혈액에서 비스페놀A·프탈레이트·수은·살충제·난연재·방수코팅제가 검출됐다. 또 캐나다의 여성 다큐멘터리 감독 배리 코헨의 10대 딸의 혈액에서 PCB가 검출됐다. 사람의 간과 피부를 손상시키므로 1977년 캐나다 정부가 생산과 사용을 금지한 화학물질이다. 이 물질을 접한 적이 없는 1995년생 딸의 몸속에 있는 PCB는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국내에서도 2014년 어린이 몸속에 축적된 환경호르몬이 성인보다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2012년부터 2년 동안 만 6~18세 어린이·청소년 1820명을 대상으로 체내 유해물질 농도를 조사했더니, 만 6~11세 어린이의 비스페놀A 농도는 성인보다 1.6배 높았다.
<< 산업화의 발달로 더욱 더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는 정말 무서운 '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 위해성 우려에서 해방되도록 노력 합시다.>>
## 환경호르몬으로 부터 가족을 지키는 방법. 국내 의료진도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 환경호르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물건은 구입하지 않는다.
● 염화비닐 랩은 가열하지 않는다. ...
● 염화비닐 랩으로 포장한 식품은 구입하지 않는다.
● 전자레인지에 플라스틱 용기를 넣어 데우지 않는다.
● 컵라면은 다른 그릇에 옮긴 뒤 뜨거운 물을 붓는다.
● 염화비닐 제품을 될 수 있는 한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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