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창조해 낼 리더가 없다.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이를 따라가지 못한 산업전체가 순식간에 무너져 나가는 현실을 보고 기술 변화로 인한 급격한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지자체의 리더들이 너무 아니한 자세로 미래를 대처하고 있지는 않은지 매우 우려스럽다.
우리나라 현대 삼성 대우 롯데 등등. . . 반도체, 조선, 석유화학, 철강, 자동차, 스마트폰 등 세계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일례로, 우리나라는 스마트폰은 잘 만들지만 그것을 운영하는 OS는 부재하다. 자동차는 잘 만들지만 F1 대회 혹은 튜닝산업 등은 매우 미흡하다. 배는 잘 만들어도 크루즈산업은 아직 첫걸음도 못 뗀 상태다.
문제는 급격하게 변해가고 있는 세계 흐름 속에서 우리의 자세는 너무도 아니하게 그것도 과거의 방식만을 답습만 하다보니 결국 신산업을 위한 비전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이지 못한 결과 청년층은 물론이고 장년층에 대한 일자리까지 문제시 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가 가시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자리를 찾아보자.
한 분야에 매년 수백억원 내지 수천억원씩 예산을 쏟아 부으면서도 마치 한강에 돌던지기식이라는 곳이 있다면,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검증까지 마친 국민의 안위를 위하는 일에 일자리 수천명이 20여년 은 족히 일 할 수 있는 곳에 과감히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 듯 싶다. 이 정부가 주창하는 창조경제는 즉, 국민이 잘 살수 있도록 창조적인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일자리창출이 곧 서민 호주머니를 챙겨주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서민들이 직접 인력으로 일 할 수 있는 그런 일감과 일 할 장소를 찾아 정부가 직접 나서서 만들어 줘야 한다. 실현가능한 조감도를 찾아 채택하고 그에 따른 협업을 과감히 실행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창조경제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찾고, 검증하고, 실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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