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 혼자만의 또다른 생각 )

국가기간산업인 소금 담당 해수부 이하 도.시군 공무원 및 관계자 여러분 ~~( 개인사견임 )

chmk1001 2015. 12. 11. 23:16

수년간 염전에 대해 연구한 개인 사견임을 먼저 밝힌다.

국가기간산업인 소금 담당 해수부 이하 도.시군 공무원 및 관계자 여러분 ~~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 또한 염업 관계자 및 천일염을 생산하면서 조금이라도 품질을 생각한다는 생산자 여러분,~~

 

우선 조용히 생각 해 보거나 말거나 일단은 우리 모두 함께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시다.

염판에 깔려있는 PVC화학 검정 장판에서는 소금 결정체의 강도가 장판의 강도보다 더 강하여

장판의 비닐각질이 소금 결정체에 묻을 수 밖에 없는 관계와 환경호르몬의 심각한 우려와, 환경파괴의 결과물인 염판의 썩은 뻘물보다 더 무서운것이 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염판에 중국산 타일을 깔아놓고 소금생산을 위해 대파질시 염부가 밟고 다닐 때 타일과 타일의 날카로운 면이 서로 부디쳐 발생되는 미세 유리조각같은 이물질이

소금 결정체에 묻어 염장류인 젖갈류, 배추 절임시 김치등을 통하여 너무도 자연스럽게 우리 체내에 쉽게 들어온다는 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소금을 세척한다고 하는데 씻어도 씻쳐도 제거 되지 않아

불용분과 사분에 속한 이러한 미세립 이물질이 소금에 혼입된 상태 그대로

그냥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

 

그렇다면

이러한 중대 문제점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 염 생산 관계자들 앞에서 입증까지 보였는데도 어떤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염전바닥재개선 방법에 대하여 전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저 염생산자들이 장판만 원한다는 핑계로 또다시 장판만 고집?

5,000만 국민의 안위는 뒷전에 둔체,

2,000여명의 소금생산자들이 원하는 손쉬운 작업성과 편안한 염판 관리로 그저 돈만 벌겠다는 고집에 그냥 놔두고만 볼 것인지?

 

실질적 권한을 가지고 있는 공무원 관계자 여러분 ~~

더도덜도말고 소금 생산하는데 2~3일간만 지켜보고 이러한 것들이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정말 심각하다는 사실에 충격받지 말고, 이젠, 기득권의 파워에 휘둘리지 말고,

또 그 누가 뭐라해도 정말 염전 관리지침을 개정하는데 소신있게 업무에 임했으면 한다.

다시한번 5,000만 우리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