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물을 마신다.
매일 먹는 물
따라서 먹는 물이라고 다 똑같은 물이 아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떤 물은 마시다보면 쎈물
즉, 물에 가시돗친 물맛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어떤 물은 정 반대로 부드러운 느낌을 갖는 물 즉, 물이 단백하고 순한 물맛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히 후자를 택 한다.
그래서 생수통 들고 산으로 들로 비싼 기름때가면서 물 길르러 다닌다.
소금도 마찬가지다.
지금 우리가 생산하고 있는 천일염이라고 다 똑같은 천일염이 아니다.
이는 염전 현장 여러곳을 비교 확인 한 기자, 교수, 한국의과학연구원 및 천일염 가공업 종사자, 그리고 천일연 가공연구원들은 모두 알고 있다.
일단 아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민경철 소금, 즉 “MKC 천일염”만을 찾는다.
이는 거짓이 아니고 사실이다.
그러나 난 생각 한다. 이는 내 주변만 먹는 천일염이 아니고
우리 국민 모두에게 공급하고 천일염 자체로 수출까지 했으면 한다.
대한민국 전 국민이 깨끗하고 맑은 천연의 맛 그대로를 맛을 보고 왜? 맛을 본사람들만이 또다시 “MKC 천일염”만을 다시 찾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요즘 목포 중앙시장통 주변사람들로부터 “MKC 천일염” 안준다고 난리다. 벤댕이 속 갖은사람은 말도 건내지도 않는다.
민경철 특허에 대한 현실 적용 가능성 및 상용화를 입증 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른 210평의 적은염판 면적에서 소량생산되는 이놈의 “MKC 천일염” 때문에 큰일이다.
정부는 염전 시설 기준조차도 만들지 못한체,
무슨 천일염 생산 자동화만 외치는 이상한?
짜고치는 고스톱판 냄세가 솔솔 나는 실정인데~~
이렇듯 염전에 대한 시설기준(시설에 쓰이는 재질기준이 아님)과 시행순서, 좋고, 나쁘고, 옳고, 그른 것, 구분 못하고 힘있고 능력있는 먼저 본 사람이 임자인듯한 창조경제 추진이 지금까지의 현실이다.
이젠 시국이 시국인 만큼 이제라도 바꿔 질까?
앞으론 지금처럼 연결고리 해당자들만 선정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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