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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단위 일자리창출 방안으로 빛반사 도로경계석,·친환경개량염판 등 지역인재등용 시스템을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chmk1001 2016. 3. 6. 13:27

[중앙통신뉴스=조영정 기자] 유선호 예비후보(국민의당, 목포)는 목포발전을 위한 원도심 활성화, 대중국 수산가공식품수출전문단지 조성, 목포권 동양화 비엔날레 성공 지원, 청장년 일자리 창출 등 4대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선창을 해양물류와 해양관광레저의 중심축으로 만들고 북항에 해안수산 융·복합벨트를 조성해 해양물류 복합클러스터를 이루겠다.”며 “원도심 재생사업 확대로 역사문화와 함께 하는 관광메카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1억5천 중국 상류층을 겨냥해 대중국 수산가공식품 수출전문단지를 조성하겠다.”면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김·미역 등 해산물, 해삼·전복·조기 등 수산물,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천일염수출단지를 조성, 소득증대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도가 계획하고 있는 목포권 동양화 비엔날레를 체류형 관광벨트로 유도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면세점 특화를 확대하겠다.”며 “무안국제공항의 중국 20개 직항노선을 확대하고, 시작단계인 만큼 정부의 재정지원이 실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청장년 일자리를 위해 “대양산단 입지조건 확대를 계기로 조기분양을 이루고, 15개 사회적기업을 25개로 확대하겠다.”며 “내항 요트마리너 단지 레저보트산업 특화와 빛반사 도로경계석·친환경개량염판 등 지역인재등용 시스템을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목포 경제는 침몰선 그 자체다. 목포 발전을 위해 8년 동안 2조가 넘는 예산을 유입했다지만 8년 전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닌 경세치용으로 중무장한 장보고 정신으로 목포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조영정 기자 (josa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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