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어떻게 만들것인가?

'청정 갯벌 천일염'이라고 하는 이들을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chmk1001 2015. 5. 9. 01:55

.수백명 기래기들 알고 있으면서도 꿀먹은 벙어리들~~

보고도 모른체 하기 일쑤다.

담당 공무원들도, 마찬가지다. 한술 더 떠 염 관계 조합도, 모두 모른체로 일관한다.

귀찮하게 들추워 일에 파뭇치기 싫어서 일것이다.

요몇년간 깨끗하고 위생적인 천일염 ( 원염 ) 을 생산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공급키 위해선 무엇보다 최 우선적으로 해결 해야만 하는 염전 바닥 처리 ( 특히 썩은 뻘물 및 각종 오염된 이물질 유입 원인 차단 ) 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용기있는 블러그 글중에 일부 발취하여 옮긴다.

 

"신안의 염전은 한국전쟁 후 조성되었다.

황해도의 염전을 잃으면서 소금이 부족하게 되자 이 지역에 눈을 돌린 것이다.

 

가서 보면, 이건 억지의 염전으로밖에 안 보인다.

 

함수가 담겨 있는 해주 안에 머리를 디밀면 썩은 시궁창 냄새가 진동을 한다.

염도가 높다 하여도 바닷물이 오래 갇혀 있으면 썩는다.

해주 주변의 땅도 썩어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비닐이 깔려 있는 결정지의 흙은 더 심하다.

공기와 햇볕에 완전히 차단되어 있으니 썩을 수밖에 없다.

그 썩은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손으로 만지고 나서 비누로 씻어내어도 다음날까지 난다.

 

자연을 죽음의 상태로 만든 이 염전의 소금을 두고 '청정 갯벌 천일염'이라 하는 이들을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출처]한반도는 천일염전을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다|작성자푸디

 

관련 근거 사진은 본인이 직접 확인 촬영한 것이다.

그 결과 상기 기술 내용에 대해 이를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다.

이러한 해결 내용들이 보완된 것들로 상용화에 들어 갔으나 공무원들만 모른다.

따라서 염전에 대한 개혁이 더디게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