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부가 직접 실체적인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시범 생산으로 입증해야 한다.
21C 4차산업 혁명시대를 외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도 ‘고품질 천일염’이니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이니 하는 말로만 외치는 정부 홍보성 기사를 보면서, 입으로만 떠드는 추상적인 이론가들에 의해 정부가 직접 개입하여 천일염 생산자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는 ‘천일염 이력제’를 실재운영에 있어 강력하게 시행한 결과 ‘국가기간산업의 하나인 천일염산업’ 자체가 붕괴의 길로 유도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는 공개적으로 수입 소금과의 품질경쟁 자체를 정부가 들어서서 봉쇄해 버리는 결과로 정부의 보호아래 저질식품의 천일염도 아무런 제재없이 유통시키고 있기 때문에 생산자들은 저급품질 자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리지 않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소비자들은 정부 관계자들이 말로만 외치는 ‘고품질 천일염’이니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이니 하는 구시대적 전시행정적인 구호에 더 이상 현혹되지 않고 오히려 철저히 ‘검정비닐 장판염’을 먹지 않겠다.고 외면한 결과가 지금의 천일염 산업이 붕괴의 길로 접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많은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검정비닐 장판염’을 외면하는 여러 가지의 좋지 않다는 내용의 여론 확장속도가 겉잡을 수 없을 만큼 크게 번질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획기적인 품질개선에 대하여 정부가 이젠, ‘고품질 천일염’ 생산에 직접시범을 보이고 많은 천일염 생산자들이 이를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시설기준을 제정하여 그동안 정부의 신뢰성을 추락시켰던 헛구호성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생산에서 당장 탈피하여 충분히 시행 가능하다는것을 직접 보여주는 실체적으로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생산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이를 입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