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 혼자만의 또다른 생각 )

지금까지도 검정 비닐장판염의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저 '고품질 천일염' 생산 이니,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생산 이니, 라는 헛구호성 난발

chmk1001 2017. 9. 19. 13:07

2010년. 당시 모 포럼 기사를 보고, 무려 7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당시 게재했던 내용의 글과 전혀 개선되거나 전혀 발전된 사항 없이 똑같은 내용의 글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씁쓸하다.

짜고 치던 고스톱판식의 정부돈 먼저 본넘이 임자인 시절인 무려 7여년이 넘도록 이명박근네 정부를 지나면서 그 많은 수백억대 예산을 쏟아 부으며면서도 '고품질 천일염'은 아예 만들지도 못하고, '고품질 천일염'생산으로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을 만들어 내겠다.라는 값 비싼 구호성 발언은 끊이지 않고 되풀이 되고 있다는점,
뿐만아니라,
실제 염전 현장에선 맑고 깨끗한 원염(천일염)생산에 관한 연구원 단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체, 아니 염전 갯벌연구 자체부터 거들떠 보지않고 배제 한 체, 세월만 보낸 결과 지금까지도 검정 비닐장판염의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저 '고품질 천일염' 생산 이니,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생산 이니, 라는 헛구호성 난발을 2017년도인 지금까지도 똑같이 외치고 있는 모 교수의 글을 보고 있노라니 좀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