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 혼자만의 또다른 생각 )

현직에 있을땐 몰랐었다.

chmk1001 2017. 8. 13. 18:23

현직에 있을땐 몰랐었다.

옷 벗고 난 후 수년동안 연구한 결과 뒤늦게 알았다.

스팩좋은 입으로만 벌어먹는 탁상공론의 단편적 이론가들 말이 우선시 되는,

...

실험도 연구도 단 한차례도 하지 않는,

현장을 모르는 연결고리 있는 연구원이 우선시 되는,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지키는 크나큰 한 분야에 기준이 없는,

좋다, 나쁘다. 라는 판단 기준까지도 없는 무조건 좋다고만 외쳐야만 하는,

국가기간산업의 한 분야에 연구원 몇 명 없는,

국가가 시설기준이 없으면서도 있다고만 외치는.

위대한 나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