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 혼자만의 또다른 생각 )

국가기간산업인 천일염산업 개혁. 공무원만 모른다.? 국가 지원 금 먼저 본사람 임자!!!

chmk1001 2016. 4. 4. 07:54

국가기간산업인 천일염산업 개혁.

잠시 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셨는데, 일금 일만 오천원 ~~ 이만 오천원이다.
둘 이상마시면 물 한모금이 오만원이다.

...

칫간 옆 먼지투성이 창고에서 밥티 주어먹는식에서 탈피 해야 한다.

이러한 밥풀 모아놓고 안먹으면 죽는다. 이게 먹는식품이라고 외치며 호텔 음식값으로 치어 제값 달라면? 한중. 한베 FTA 등. 세계가 하나 되는 현실속에서 원시시대 제품에게 제값치어 줄 사람 아무도 없다.

 

염전 바닥을 고화시키기 위해 식품과 접하는 재질로 검증되지 않는, 토목공사용 화공약품 (일명 : 고화재), (물에 희석하여 토사를 고결시키는데 사용하는 주로 도로공사용 토사 고화재) 수용성 고화제 사용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감추기 위해  타일로 덮는 눈가림한 염판이 늘고 있다는 제보가 자주 들어온다.

 

그런데도 공무원만 모른다.?

시공현장 확인 하지 않고 국가 지원금 지급이 이루워 지고 있다는 말인가???

내가알고 있기로는 알면서도 모른체 한것으로 보인다. 실제 현장에 와서 보고 간 사실을  내 가 직접 봤기 때문이다. 그래도 모른체로 일관하고 있다는걸 확신한다.

밑에서 보고를 하지 않으니 높으신분들은 모를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난 이러한 업무를 추진했던 실행부서에서 공무원을 해 봤기때문에 어느누구보다 더 너무도 잘 안다. 숨킨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폭발력을 더 커질것임을 확신한다.

 

천일염 !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제값 받을려면 개혁하지 않고서는 제값 받을 수 없고,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뿐만 아니라 지금 이대로라면 머지않아 천일염 산업 자체가 모두 붕괴 될 것이다. 

 

당장 고급 제빵업계에서부터 우리 천일염 사용 안하는지 오래다 라는 말이 떠도는 창피한 소리 안들리나 본다.